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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알람/생활꿀팁

잔여백신 접종 성공과 리얼 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by 골드로켓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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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골드로켓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을 받을 때 같이 가준 여자친구가
잔여백신을 접종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얀센 백신 접종 후기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
https://ho0317.tistory.com/entry/%EC%BD%94%EB%A1%9C%EB%B0%B1%EC%8B%A0-%EC%82%AC%EC%A0%84%EC%98%88%EC%95%BD%EA%B3%BC-%EC%96%80%EC%84%BC-%EB%B0%B1%EC%8B%A0-%EC%A0%91%EC%A2%85-%ED%9B%84%EA%B8%B0

 

코로백신 사전예약과 얀센 백신 접종 후기

얀센 백신 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골드로켓입니다. 오늘은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3일이 지난 후 접종 후기에 대해 올리려고 합니다. 6월 1일날 얀센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ho0317.tistory.com

 

병원에 도착하여 얀센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해당 병원에서 잔여백신 알림이 떠서
여자친구가 바로 당일예약 클릭클릭 연타~!!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예약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 다른 커플도 도전을 했지만
실패했더라고요.

여차친구가 말하길 잔여백신 알람이 뜨고
고민없이 바로 당일예약을 눌러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미 이전에 5~6번을 시도를 해본 경험담입니다.

 

카카오톡 백신접종 병원 지도

위 이미지를 보시면 지도를 참고하여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주변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잔여백신 있음을 누르면
현재 잔여백신 가능 병원만 표시해 줍니다.

사진을 캡처할 때는 잔여백신 가능 병원이 없어서

'지도 내 조건에 맞는 접종기관이 없습니다'라고 뜨네요.

 

 

 

잔여백신 알림 신청

지도에서 백신 접종이 편한 병원을 찾아

클릭을 하면 알림신청이 가능한 화면이 나옵니다.

알림신청을 하면 위와 같이 완료 톡이 오네요.

잔여백신 당일예약

잔여백신 예약을 하실 때 주의하실 점!!!
알림신청 알림이 와서 잔여백신 예약이 완료된 줄 알고
병원으로 연락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알림이 오면 꼭!! 잔여백신 당일예약을

눌러 주셔야 합니다.

병원으로 전화는 안하셔도 돼요.

당일예약 눌러서

예약을 완료하는게 중요합니다!

잔여백신 알림 뜨고 1분도 안돼 신청마감이 되었는데
문의전화로 인해 병원 로비가 정신이 없더라고요.;;
간호사도 같은 말만 몇번을 하시던지

무척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알림이 오면 빠르게 당일예약을 꼭 누르세요.!!

 

잔여백신 접종예약 안내

잔여백신 접종예약을 성공하면
위 이미지처럼 접종예약 안내톡이 옵니다.

따로 잔여백신 신청내역에 들어가면

예약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고요. 

 아래 접종기관 알림신청에 있는 병원명은

잔여백신 알림신청을 해놓은 병원 목록입니다.


병원에 있을 때 당일예약을 했으니,

여자친구는 접수 후 바로 접종을 하고
먼저 얀센 백신을 접종한 저와 같이
30분 정도를 병원에서 기다렸습니다.
(이상증상이 있을 수 있어 대기하는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접종 안내

접종을 끝나고 2차접종 안내문자가 오더군요
9주 후 같은 요일 같은 병원으로
자동예약이 되었습니다.
이점은 매우 편하고 좋았어요.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후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여자친구의 느낌과 제가 옆에서 본 상황을 전달하겠습니다.)

접종 후에 몸이 무거워지며 가벼운 몸살 기운이 들고
세 시간 후부터 두통도 동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로 저랑 같이 배신을 접종하자마자

타이레놀 650mg 한알을 먹고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한알을 먹었습니다.
(6~8시간 간격이었던것 같아요)

밤 11시가 지나고 부터 문제였습니다.
전신에 근육통과 고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는 저는 너무 아파 보여
병원에 가보자고 권해봤지만
좀더 참아보겠다고 겨우 대답하더군요.
타이레놀을 하나 더 먹여 봤지만 별 차도 없이
굉장히 아파했어요.
제가 옆에서 해줄수 있는게

차가운 물수건을 대주는 것 뿐이어서
한참 동안 이마에 물수건을 놓아 주었어요.

별거 아닌 조치라고 생각했지만 물수건이 효과가 있었는지
움직이기도 힘들어 하던 여자친구가
화장실도 혼자 갈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더군요.
(새벽내내 잔여백신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ㅠㅠ)

아침이 되어서 타이레놀 두알을 
또 먹이고 다시 재웠습니다.
점심쯤 일어난 여자친구는 새벽보다는 많이
괜찮은 모습이더군요.
하지만 근육통과 두통 메스꺼움 등
이상증상이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5일이 지난 오늘은 잔여백신을 맞은 팔만 뻐근하고
다른 이상증상은 없더군요.
백신접종 후 별탈없이 지나간 저랑은 다르게
고생을 많이 한 케이스입니다.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시는 분들께

경험자로서 드리는 팁은~!!
이상증상으로 매우 힘들 수 있으니
꼭 옆에 간호해 주실수 있는 분이 있을 때

맞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수건이라도 이마에 놓아 줄 수 있는 분을 찾으세요.^^

타이레놀도 잊지 마시고요.

그럼 모두 잔여백신 예약, 꼭 성공하시고
국민 모두 백신접종이 완료되어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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