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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람/일상

강동구 커플 타이마사지 추천 더시암

by 골드로켓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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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타이&스파 마사지 샵 맛집 더시암

 

몸도 뻐근하고 어깨 근육이 뭉쳐 힘들어하던 중
예전에 세부에서 받았던 타이 마사지가 생각나더군요.
커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을
폭풍 검색하여 강동구 길동에 있는 더시암을 찾았습니다.

당일에 바로 방문하기보다는
방문하기 전날에 예약을 해달라고 하여
하루 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위치는 위 맵을 참고하셔서 찾아가면 되며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타워식 주차장이라 SUV는 주차가 안되므로

더시암에 연락하여 안내 받은 장소에 주차하면 됩니다.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더라고요.)

 

저희는 사장님께서 관리하시는 분께 연락하셔서

타워 주차 옆에 SUV 주차 자리가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올라갔습니다.

(나오실때 주차증 보여주시고 도장받으세요~)

 

7층에 위치한 더시암

7층에 위치하고 있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니
더시암 배너가 보이더군요.

더시암 로비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니
깔끔한 인테리어의 넓은 로비가 보였습니다.

양옆에 신발장이 있었는데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고
카운터에서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됩니다.
(신발은 그냥 두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더시암 화장실

화장실은 입구에서 오른쪽에 있으며

실내에 있어 사용하기가 편했습니다.

아주 깨끗하기도 했고요^^

 

더시암 가격표

저희는 타이마사지로 예약하고 갔었지만
아로마마사지와 스파마사지 코스도 있습니다.
가격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선금으로 마사지비를 지불하고
마사지 받을 방을 안내 받았습니다.

 

더시암 마사지실

마사지복으로 갈아 입고 안내에 따라 로비로 이동했어요.

 

차와 족욕실
더시암 족욕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족욕을 하니까

벌써부터 피로가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족욕하면서 마실 차도 주셨어요.

몇 분이 지나자 태국인(?) 마사지사가 와서

가볍게 발을 마사지를 한 후,
물기를 닦고 안내 받은 마사지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마사지하면서 알아둘 태국어

드디어 90분 코스 마사지 시작!!

마사지 시작 전에
호랑이파스와 오일 같은 걸 바르고 시작했어요.

전신마사지이기 때문에 등에서 시작하여
팔과 다리 목과 손, 발 모두 마사지를 진행했습니다.

등마사지를 할 때 강도가 강했지만 참고 받았습니다.
(이때 '쨉캅'을 외쳤어야 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사지를 받다 보니

어느새 90분이 훌쩍 지났더라고요.
마사지를 받은 몸은 개운하고 시원했습니다.
(등 날개뼈 쪽은 마사지가 끝나고도 아프더군요.)


마사지 받는 곳이 높은 침대가 아니라

얼굴을 파묻고 있으니 조금 불편했다는 것과

따뜻한 수건으로 파스와 오일을 닦아주셨지만
샤워를 할 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몸이 뻐근하고 찌뿌둥할 때 더시암 마사지샵 추천합니다.
마사지 받다가 아프면 참지마시고 '짭캅'을 꼭 외칩시다!!

마사지를 다 받으면 '커쿤캅'도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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