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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알람/생활꿀팁

맛있게 잘 익은 꿀수박 고르는 방법

by 골드로켓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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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꿀수박을 고르는 팁

 

안녕하세요. 골드로켓입니다.
여름에 생각나는 과일 하면, 역시 이죠!
통째로 김치냉장고에 두거나
잘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먹으면
여름의 무더위와 갈증이 사라지더라고요.

맛있는 수박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에 갔지만
많은 수박 중 어떤 수박을 사야 할지
고민하셨던 경우 있지 않나요?

자 그럼 맛있게 잘 익은 꿀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박의 꼭지
수박의 꼭지를 보자

첫 번째, 너무 바짝 마르지 않고 살짝 움푹 들어간
수박의 꼭지를 가진 상품을 찾는다.

보통 수박은 꼭지부터 수분이 마르는 편이라
꼭지가 너무 말라 있으면 유통된 지 오래된 수박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수박의 꼭지가 너무 굵지 않은 상품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수박의 배꼽
수박의 배꼽을 확인한다.

두 번째, 수박의 밑동의 배꼽 표시가 작은 상품을 찾는다.

수박도 암수가 있다고 하며 수컷 수박보다는
암컷 수박이 맛이 좋다고 하네요.
암컷 수박은 배꼽의 크기가 수컷보다 작으며
꼭지가 구부러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온 수박의 꼭지가 짧은 편이라
꼭지로 구분하기는 힘들 수 있으니
배꼽으로 구분하는 게 쉽고 편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수박의 줄무늬가 진하고 뚜렷한 상품을 찾는다.

육안으로 가장 편하게 맛있는 수박을
구분해 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수박의 검은색 줄무늬가 진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상품이 맛있는 수박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줄무늬는 수박의 꼭지에서부터 배꼽까지
잘 이어져 있는 상품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 비슷한 크기일 경우 무거운 수박을 고른다.

수박을 고르다 보면 같은 가격이면
큰 상품에 눈길이 가는데요.
수박의 크기보다
무게를 보는 게

더 맛있는 수박을 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수박의 크기가 비슷하다면
좀 더 무거운 수박이 속이 알차 맛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수박의 모양이 둥근 상품을 고른다.

마트 진열대의 수박들이 대부분
둥근 모양을 하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길쭉한 타원형의 수박도 보인다.
길죽한 타원형의 수박이 밍밍하고 연한 맛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굴곡 없이 반듯하고 둥글고 표면에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하네요.

 

 

수박의 과육
선명하고 붉은 색의 과육을 가진 수박

여섯 번째 수박의 속이 선명한 붉은색을 뛴 상품을 찾는다.

예전에는 수박의 일부분을 잘라 수박의 속을
보여주며 파는 경우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수박을 한 통을 살 경우 수박 속을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수박 한통을 다 사기가 부담스러운
1인 가족을 위해 1/2, 1/4 크기로 잘라 파는
상품일 경우 수박의 속을 확인할 수 있으니
붉고 선명한 색의 과육을 가진 수박이
맛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붉고 진한 색의 과육은
수확시기가 지났음을 의미하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일곱 번째 수박의 바닥에 진한 노란색에서
주황색에 가까운 상품을 고른다.

 

수박이 자라는 동안 바닥에 닿아 있던 부분의
색상이 다릅니다. 이는 수박이 햇빛을 받는 부분과
받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색이 희멀건 수박보다 노란색에서
주황색에 가가운 상품이 더 잘 익고 맛있는 수박입니다.

 

맛있게 익은 수박
맛있게 익은 수박
시원한 꿀 수박
시원한 꿀수박

이밖에도 수박을 두드려 봤을 때 통통 울리는
맑고 청아하는 소리가 나는 상품,
수박 위에 간혹 흰 가루가 묻어 있는 있는 상품,
수박의 표면에 갈색의 상처가 있는 상품을
고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해 봤는데요.
위에 소개한 방법들 중 한 가지만 가지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택을 한다면
맛있게 잘 익은 꿀수박을 고를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럼 뜨거운 여름, 갈증을 해소해 줄

달고 맛있는 꿀수박을
찾으러 마트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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