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빵 맛집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안녕하세요. 골드로켓입니다.
양주에 맛있는 빵집이 있어 찾아갔습니다.
전에 김포에 있는 '빵선생 샹그리나'에 이어
두 번째 베이커리 카페 포스팅이네요.
빵선생과 함께하는 난지한강공원 빵피크닉
화창한 일요일 휴일에 데이트로 서울 난지한강공원으로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 주중에 비와 구름 낀 하늘이 반복되다 보니 일에 지친 마음은 더욱 무겁고 지치더군요...(추욱...추욱.....) 하지
ho0317.tistory.com
빵선생 샹그리나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위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위치는
위 지도의 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날씨도 좋고 드라이브간다는 생각으로 가긴 하는데
고속도로 통행료가 비싸네요.
국도도 있지만 시간은 금이니...
오후 5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많더군요.
통유리의 커다란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건물이 보입니다. ^^
맛있는 빵을 사기 위해 다가가 보면 재미있는
글귀와 함께 포토존이 있습니다.
포토존 왼쪽으로 걸어가 보면 야외 테이블과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
QR체크와 온도체크를 완료하면
이제 빵사냥(?) 준비 끝~!!
모든 준비가 끝난 저희는 빵트레이드와 집게를 들고
본격적으로 빵을 사냥(?)하기 시작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아 선택장애가 오더군요.
행복한 고민 ^^
빵의 양이 둘이 먹기에는 많아 보이죠?
부모님께 드릴 빵도 같이 샀어요.
맛난 음식은 가족들과
나눠 먹어야 제맛이죠.^^
맛있는 빵을 들고 계산대에서 신규가입과
포인트 적립도 하고 계산을 마무리했습니다.
선물용으로 빵을 사실 경우
기프트박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계산을 마치고 까페에 앉아
빵을 먹기 위해 자리를 찾았습니다.
1층 까페 내부도 깔끔하고 이뻤지만
2층으로 이동하는 계단이 보여
2층 까페에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2층에서 빵을 먹길 잘했네요.
통유리로 보이는 경치와 높은 층고 덕분인지
1층보다 개방감이 좋습니다.
잘 살균되어 있는 빵칼과 포크를 집어
편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잉? 아까 고른 많은 빵은 어디가고
달랑 빵 두개만 먹는 이유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빵은 에피타이저...
빵을 먹기 좋게 썰어 입속으로 쏙~
역시 소문에 걸맞게 빵도 맛있고 크림 또한
적당히 달면서 풍미가 좋네요.
소문 듣고 찾아온 보람이 있어요. ㅎㅎ
다른 빵들의 맛도 궁금했지만
아쉬움을 접고 자리를 정리했답니다.
에피타이저(?)느낌으로 빵을 맛본 후
남은 빵은 자율 포장대에서 포장을 했어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다 보니
벽면을 채운 트로피와 상장이 보이더군요.
역시 맛있는 이유가 있었군.
저녁식사 후 집에 돌아와 다른 빵도 먹어봤는데
다른 빵 또한 맛이 좋더군요.^^
소문을 듣고 찾아간 두번째 베이커리 카페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추천 두 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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